< 2007년 12월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^^ > 

1.2번 사진 설명>
  지금 사진에 보이는 얼굴들 대부분이 이제는 보이지 아니하다.
  한 가정은 카톨릭에서 개종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남편의 반대에 아직도 교회
  를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, 몇명은 미국으로 괌으로 보금자리를 옮겼고 
  부득불의 이유로 다른 교회를 출석하는 성도도 있다.
* 언젠가는 모두가 주앞에 나와 기쁨으로 예배 할 시기가 올 것이라 믿는다. 
  초창기의 교회 모습과는 이제는 많이 달라진 교회 분위기 때문에도 이들이 다시 교회를
  찾아 오는 순간 계속하여 나올 것이라 믿는다.

3번 사진 설명> 
  바닦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던 시절을 지나
  허름하지만 나무로 만든 강대상이 생기고
  드디어 교인들도 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답니다.
  의자도 제 각각 이었지만...^^